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전기차...
그러나 충전소 및 시간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욕구에 충족하지 못하고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끼치고 있다.
이에 2021년 국내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등 이용현황에 대한
분석 자료와 함께
개인이 충족하고 관리도 수월한 집밥EV를 소개합니다.
집밥EV이는 지금 살던곳에서 이사를 하더라도 업체에서 이전 설치까지 진행해 주기때문에 편리하며,
내가족중 전기차를 2대를 소유하고 있다면 집밥EV충전기 1대로 함께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관리가 잘되기에 A/S는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요금할인도 많이
이뤄집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 링크주소로 접속하시어 상담원 상담 접수를
하시면 친절하게 저희 상담원이 원하시는 시간때에 안내 드립니다.
택시, 개인용달, 영업용, 자가용등등 전기차 보급에따른 충전기의 보급을 활성화 하기위해 저렴한 렌탈
비용으로 이제는 관리 받으세요.
전기차충전기는 EV집밥 (evzipbob.com)
1. 연료별 자동차 등록 현황
전기차는 정부의 구매 보조금 및 세금감면 등의 혜택으로 ’21년 9월 기준 등록대수 20만대(누적)를 넘어섰으며,
’17년 2.5만대 대비 약 8배가 증가한 수치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향후에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과 국민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전기차
등록대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지역별 전기차 등록 현황
지역적으로는 서울, 경기의 전기차 대수가 3만대 이상으로 가장 많으며, 전체 차량 중 전기차 비중은 제주도가
3.7%로 가장 높다. 제주도는 2030년 전기차 보급 100%를 목표로 하는 CFI2030 정책을 시행하며 전기차
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뒤이어 대구(1.2%), 서울(1.1%), 대전(1.0%)가 1% 이상으로 높은 전기차 비중을 보이고 있다.
3. 주요 전기차 종류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며, 전기차 모델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전세계 주요국들에서 내연기관차
판매 규제가 빠르면 2024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며 전기차 제조 비용이 하락하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보다 연비와 배터리 용량이 개선된 신차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내연기관차에만 집중하던 고급
승용차 제조사들도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나 ’20년부터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화물차, 버스 등 다양한 차종에서도 전기차가 많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승용차보다 낮은 연비와 높은 주행거리를 갖기 때문에 향후 전력소비량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 전기차 보급확대 정책 현황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21.10.18)에 따르면, 2030년 전체차량 약 2,700만대 중
전기차 362만대, 수소차 88만대, 하이브리드 400만대로 구성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직전 목표치인
2030년 300만대(제4차 친환경차 기본계획, ’21.02)보다 62만대 확대된 수치이다.
1. 충전인프라 보급 현황
전기차 충전기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21.6월 기준 누적 급속 충전기 1.2만기, 완속 충전기 5.9만기가
보급되었다. 이는 합계 기준 ’16년의 30배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운영기관별로는 민간 충전사업자가 60,690기, 공공 충전사업자가 16,025개로 민간 사업자의 비중이 높다.
2. 지역별 충전인프라 보급 현황
지역별 충전기 대수는 전기차 보급대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가 1.9만대로 가장 많으며, 전기차 보급 비율이
가장 높은 제주(3.7%)의 급속 공용 충전기 보급률은 전국보다 낮은 편이다.
(급속충전기 1대당 전기차 대수 = 18.1대)
급속 공용 충전기 보급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29.4대), 인천(24.3대), 서울(23.9대), 대전(23.2대)
순이며, 보급률이 높은 지역은 강원(7.6대), 전남(9.2대), 전북(9.3대), 경북(9.5대) 순이다. 대체적으로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지역인 서울(1.1%), 대전(1.0%)의 충전기 보급률이 낮게 평가되며, 부산(0.7%)과 인천(0.6%)은
전기차 보급률과 충전기 보급률이 함께 낮은 것으로 보인다.
3.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계획 및 지원 정책
전기차 보급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라 꼽히는 것이 충전의 불편함이다. 따라서, 충전인프라 구축
계획은 전기차 보급 정책의 중요한 요소로 간주될 수밖에 없다. 정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 계획은
’25년 기준 누적 51.7만기로 거주지·직장 등 생활거점 중심으로 50만기, 휴게소 등 이동거점 중심으로
1.7만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충전속도별 이용 현황 분석
충전속도별로 비교했을 때, 급속 충전기는 완속 충전기 대비 높은 평균 이용횟수를 보인다. 이는 급속의
1회 충전당 이용시간이 낮아 짧게 여러번 충전한다고 볼 수도 있으나, 급속 충전기와 완속 충전기의 보급
대수와 접근성 차이로 볼 수도 있다. 급속 충전기는 이동거점 중심 보급으로 접근성이 높은 곳에 집중하여
보급(’21.6월 기준 12,789기 보급)되었으나, 완속 충전기는 생활 거점 중심으로 보급하여 접근성과 이용률이
낮은 지역에도 많은 수가 보급(’21.6월 기준 59,316기 보급)되어 있다.
1회 충전당 이용시간은 급속 평균 38분, 완속 평균 4시간 40분의 이용시간을 보인다.
또한, 100kW 이상 급속 충전기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에 보급된 전기차 모델에서는 일정 속도
이상의 충전속도는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아직은 절대적인 보급대수가 부족하여 급속 내 충전속도별
이용 현황을 분석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향후 초급속 충전기 보급이 증가하고 충전속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신형 전기차가 증가할 경우, 급·완속간
충전선호 비율과 이용률의 변화 양상에 대해서도 계속하여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지역별 이용 현황 분석
전체 지역 중 월평균 이용시간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3,469분)이며, 가장 낮은 곳은 전남(1,580분)이다.
월평균 이용횟수는 제주가 34회로 10회대인 타지역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관광객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급속 충전기의 월평균 이용횟수가 92회로 가장 높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높은 전기차 보급률(3.7%)로 인하여 월평균 이용시간 또한 세종을 이어 2위(3,031분)를 기록하고 있다.
● 계절별 이용 현황 분석
사계절 중 월평균 이용시간은 겨울과 봄이 2,551분, 2,524분으로 높으며, 급·완속을 나누어 살펴보면 급
속에선 여름과 가을이, 완속에선 봄과 겨울이 높은 수치를 보인다. 여름철엔 휴가 등 장거리 이용 고객이
증가하며 급속 충전이 활발해지며, 겨울철엔 추운 날씨에 낮아지는 연비로 평상시의 완속 충전이 더 많아
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 설치장소별 이용 현황 분석
설치장소별 월평균 이용시간은 휴게소가 3,340분으로 가장 높으며, 이용횟수 또한 113회로 공공기관, 마트,
관광지, 주요소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높은 횟수를 기록하였다. 장거리 운행을 하는 전기차들이 휴게소의 충전
소를 필수적으로 이용하며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급속과 완속의 평균 이용횟수가 가장 크게 차이나는 곳은 주유소이다. 주유소는 이용자들이 오랜시간 머물
며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며 완속 충전기의 설치대수가 낮아, 급속 평균 52회, 완속 평균 1회로 완속
충전기의 이용률이 현저히 낮은 모습을 보인다.
완속의 비중이 높은 공동주택은 완속 평균 이용시간이 2,721분으로 급속 1,029분보다 월등히 높은 이용
시간을 나타낸다. 공동주택 이용자들은 주로 주차와 동시에 충전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약 40분 이용 후
자리를 이동해야 하는 급속 충전기보다 완속 충전기를 더 선호한다. 공동주택에서는 공용 충전기 현황에 잡히지
않는 이동형 충전기의 이용도 활발하다.(‘붙임’의 이동형 충전기 참조)
대다수의 충전장소들이 완속보다 급속의 평균 이용횟수가 많으나, 영화관은 평균 6회로 동일한 횟수를 기
록하였다. 이는 영화를 보는 시간이 최소 2시간 이상으로 긴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완속
충전기의 이용률이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기충전기 렌탈 집밥E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차 충전기 렌탈 수익형 사업 (0) | 2021.09.22 |
---|---|
전기차 충전기 이제 집밥하세요 (0) | 2021.06.03 |